일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여철근)는 지난달 29일 주민자치위원회 8월 월례회를 마치고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주정차, 불법 옥외광고물 등의 무질서한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주민들의 질서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일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여철근) 위원들과 일운면사무소(면장 강경국) 직원, 총 30여 명이 참여해 ‘내가 지킨 기초질서, 우리 모두 문화시민’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지세포리 일대를 행진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여철근 주민자치위원장은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 힘을 모아 질서 있고 살기 좋은 일운면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경국 일운면장은 “오늘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모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질서 있는 일운면을 위해 면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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