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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나란히 ‘금상’계룡초 · 창호초

계룡초등학교(교장 류봉민)와 창호초등학교(교장 고영준)가 ‘제2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르 페스티벌’에서 나란히 금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 경남교육청과 함양군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가운데, 계룡윈드오케스트라(단원 50명)는 앙상블·동아리 부문에 참가했고, 창호초 ‘꿈소리 앙상블’은 앙상블 부문에 참가했다.

계룡윈드오케스트라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예산을 지원해 운영되고 있다. 매년 아침시간 및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실력을 향상시켜 매년 전국관악경연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연주곡은 행진곡‘ Silver Lining in the Sky’와 Jacob de Haan의‘ PACIFIC DREAMS’이다. 클라리넷, 트럼펫 등 관악기와 타악기가 만들어낸 연주곡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좋은 결실로 계룡 관악부의 명예를 드높였다.

창호초등학교는 2012년부터 6년간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정하는 예술꽃 씨앗?새싹학교를 거쳐 예술꽃 명예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경상남도교육청 지정 자생 오케스트라학교 및 학생오케스트라 거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술연계 안전콘텐츠 개발학교, 예술동아리 학교 운영, 교원동아리 및 학부모 동아리 등을 운영하며 관내 예술교육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전교생이 참여하고 있는 ‘꿈소리 앙상블’은 매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기 중 예술꽃 교육활동을 비롯하여 방학기간을 이용한 예술꽃 집중 캠프를 운영하는 등 내실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알차게 실시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소외돼 있는 도서벽지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특성화된 창호초등학교 문화예술교육을 바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대회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뒀다.

한편 창호초 ‘꿈소리 앙상블’은 19일부터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 특별부로 참여할 예정이며, 해금강 테마 박물관 초청 연주를 비롯해 각종 공연활동에 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올해 예술교육의 성과물을 공유하는 ‘예술꽃 발표회’를 10월 25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며 문화예술교육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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