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수양동위원회(위원장 옥상근)는 최근 수양동 양정마을경로당에서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나눔과 섬김 운동 사랑의 노인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8월 수양동 국토대청소 실시 후,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수양동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고기와 떡 등 음식들을 마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바살기 수양동위원회는 지난해에도 양정동 수월마을 경로당에 찾아가 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하고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옥상근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른신들을 위해 활력을 불어 넣고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이번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고 더욱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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