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장 진정무 치안감은 지난 19일 거제경찰서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했다.

이번 방문에서 진정무 경남청장은 금은방 절도범을 마산 동부경찰서 형사들과 공조해 검거한 유공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특히 대우조선 매각 논란에 따른 집회 등에 대한 평화적인 관리를 당부하고 철저한 여름철 태풍 대비도 주문했다.

경찰서 지휘부 회의에선 “엄정하고 공정한 공권력 집행으로 도민들의 안심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는 경남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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