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상문동 위원회는 지난 2일 오전 10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삼룡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삼룡초등학교 5학년 150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특강은 조수현 강사를 초청해 ‘학교폭력은 방관자도 가해자이며 누구든 마음의 상처를 입히면 가해자임을 인지하고, 아름다운 우리말 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하자’는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의는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은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주변 친구들을 관심이며 어떤 일이 생겼을 땐 멈추고 생각하고 관찰하고 말하는 것임을 특히 명심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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