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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집 털어 마약 투약 ‘덜미’장물 취득 혐의 금은방업자도 검거

농촌 지역을 돌며 빈집에 침입, 7회에 걸쳐 금품을 훔치고 그 금품으로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한 남성이 덜미가 잡혔다.
거제경찰서(서장 강기중)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거제, 남해 등 농촌 빈집 7곳에 침입해 현금, 귀금속 등을 훔친 피의자 A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등의 혐의로 검거하고, A 씨가 훔친 금품을 취득한 피의자 B 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검거했다.


A 씨는 지난달 14일 거제시 하청면에 있는 빈집 3곳에 침입, 귀금속과 현금 등 3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걸 비롯해 남해군 창선ㆍ삼동면에 있는 빈집 4곳에서도 현금 등 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특히 훔친 금품으로 필로폰 0.7g을 매수, 부산 사하구에 있는 모텔 내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금은방 업자로, A 씨가 절취한 귀금속 등 장물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여죄에 대해 수사하고, 필로폰 매수 경로 등을 확인해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농번기가 되면 빈집털이 등 절도사건이 빈번히 발생해 농민들에게 크나큰 상처가 된다”며 “마을에 수상한 사람이나 차량 발견 시 메모해 두거나 지구대ㆍ파출소 또는 112에 신고하는 한편, 외출 시에는 문단속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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