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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옥포대첩 축제장서 ‘으라차차 씨름한판’14일 옥포수변공원 야외특설씨름장
▲ 지난 2017년 여름, 구조라해수욕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전통씨름대회

대한씨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거제시, 거제문화예술재단, 경남씨름협회, (주)새거제신문사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전통씨름대회’가 오는 14일(금) 제57회 거제옥포대첩축제가 열리는 옥포수변공원 야외특설씨름장에서 열린다.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스포츠이자 민속놀이인 민속씨름보급을 위해 매년 전국유명 축제행사장에서 펼쳐지는 이 대회는 옥포대첩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전통민속스포츠인 씨름체험을 선보여, 서로 즐길 수 있는 놀이이자 볼거리 제공으로 거제옥포대첩축제행사의 짜릿한 추억을 남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후 1시, 윤경호 감독이 이끄는 거제시청씨름단의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선수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황경수 전 현대코끼리 씨름단감독을 비롯해 천하장사 출신 이태현 KBS해설위원이 강사로 출연하는 씨름강습회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씨름체험교실에 이어 2시부터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눠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지난 4일, 횡성단오씨름대회에서 단체전결승에서 맞붙은 양산시 콜핑씨름단과 거제시청씨름단의 재대결도 준비되고 있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번 씨름대회는 옥포대첩축제장을 찾은 14세 이상 남녀 일반인과 주변상인들을 상대로 현장에서 참가신청을 받은 뒤 ’복불복 대진추첨’을 거쳐 토너먼트방식으로 최종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참가비가 없고 경기규칙이 복잡하지 않는데다 특별한 기술 없이도 경기를 할 수 있어 축제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대회출전은 거제시문화예술과(055-639-3394)와 거제문화예술회관(055-680-1013)으로 신청 가능하며, 입상자에겐 남녀장사 15만 원, 2등 10만 원, 공동3위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트로피가 각각 주어지고 참가자들에겐 운동복(티셔츠, 반바지)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거제시 관계자는 “올해는 씨름이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최초 남북공동등재된 뜻 깊은 해 인만큼 우리민족 고유전통종목인 씨름을 옥포대첩축제장에서 이태현, 이봉걸 등 민속씨름천하장사출신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해 옥포대첩축제장을 찾는 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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