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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간척지, 습지 생태공원 용역 착수자연환경 최대한 보존 하는 방향으로 오는 2020년 내 완공 예정

동부면 산촌간척지가 자연친화적인 생태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보인다.

거제시는 최근 산촌습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관련 용역 발주 및 착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환경부의 ‘자연환경 보전 이용시설 설치사업’ 선정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동부면 산촌 간척지 갈대밭(14ha), 매입농지(5ha)에 습지 전망대, 습지생태쉼터, 핑크뮬리단지, 습지주차장, 화장실 및 편의시설, 진입도로 확장 등으로 자연을 보존하는 동시에 시민에게 힐링 생태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시 관련 부서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발주, 지역 주민 및 시의회‧환경단체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최근 용역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구상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산촌습지 생태공원은 지역 주민 및 시의회‧환경단체 등의 의견을 반영해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오는 9월 최종 보고회와 10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단계를 거쳐 올해 안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해 내년 안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산촌습지 생태공원이 조성되면 관광과 학생들의 자연 생태 학습장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거제지역에 습지가 있음에도 활용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제라도 자연환경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진입도로(차량교행) 개설 및 최소한의 기본시설을 만들어 주민들과 관광객에겐 휴식 공간을, 학생들에게는 자연학습장 역할을 할 수 있는 생태공원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44만㎡ 규모의 산촌간척지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임대계약을 맺은 농지 13만㎡, 나대지 5만㎡, 사유지 5만㎡, 제방・농로・유수지・용배수로 등 21만㎡로 습지인 유수지의 크기는 13만 8035㎡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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