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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바람의 축제 성료지나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는 관광지’ 만들기 효과기대
사진제공 - 거제시청 홍보미디어 최근초

행사 성공 힘입어 오는 10월 제2회 축제 계획

남부면 도장포 마을에서 열린 제1회 바람의 축제가 지난 6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바람으로 보고, 바람으로 듣고, 바람으로 놀고, 바람으로 먹고, 바람으로 돕고, 바람으로 사고 즐긴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거제 관광의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바람의 언덕을 무대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하루 평균 1만 명이 넘는 방문객과 관광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동안 거제지역에서 열렸던 축제와 확연히 차별된 축제를 지향한 이번 축제는 12명의 화가들이 선보인 회화작품 100여 점과 10여 개의 재즈ㆍ음악 공연 팀이 축제의 분위기를 살렸고, 전시 및 판매 행사도 호황을 누렸다는 평가다.

‘지나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는 관광지’로 만들어 보자는 축제의 취지도 살렸다는 평가다. 대체 휴일(6일)까지 더해 3일 동안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방문객, 행사 참여자들로 인해 숙박 및 식당, 레져(제트보트), 유람선사 등은 평소보다 많은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사진제공 - 거제시청 홍보미디어 최근초

하지만 협소한 주차장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았다. 평소 주차장으로 사용하던 일부 공간을 축제 행사장으로 사용하면서 주차난이 심해져 행사가 진행된 3일 동안 몰려든 관광객과 축제 방문객으로 인근 도로가 마비되기도 했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바람의 축제위원회는 다음 축제 일정을 오는 10월 초순 진행할 계획이다.

바람의 축제 위원회는 “첫 축제인데도 많은 관광객과 방문객이 찾아 기쁘기도 했지만, 처음 진행해본 행사다 보니 다소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라며 “오는 10월 계획인 제2회 바람의 축제에는 앞서 축제를 열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 더 멋진 축제를 만들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도장포마을 주민이 준비한 간고등어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기탁할 계획이다.

최대윤 기자  crow112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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