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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 학부모 숙원, 상동1초 신설된다중앙투자심사 통과, 2022년 개교예정
▲ 지난달 20일 변광용 시장이 유은혜 교육부장관을 만나 학교신설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거제 상동지역 학부모들의 숙원이었던 (가칭)상동1초등학교가 2022년 3월경 개교할 전망이다.

거제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상동1초등학교 신설 건이 상정돼 심사결과 승인으로 결정됐다.

이에 앞서 변광용 거제시장은 상동지역 인구증가에 따른 학교 환경개선과 상동초등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교육기관은 물론 거제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역주민들의 건의에 주목하고, 경남교육청은 물론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상동지역 초등학교 설립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특히, 변 시장이 지난달 20일 유은혜 교육부장관을 직접 만나 상동지역 초등학교 설립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강력 건의한 대목이 중앙투자심사 승인의 첫 단추가 된 걸로 보인다.

거제시는 이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앞서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도 신설 학교에 대한 ‘학교 복합화시설’의 일환으로 강당 건축비 18억 원을 대응투자 방식으로 지원을 확약한 점도 투자심사 승인의 한 요인이 됐다는 평가다.

2017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선 상동1초 신설 건이 부결된 바 있다.

한편, 시가 대응투자를 거쳐 신축할 강당은 학교 복합화시설로 지역주민들에게도 문화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변광용 시장은 “상동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가칭 상동1초등학교 신설의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기쁘게 생각하고 상동초등학교신설 추진위원회 관계자와 실무 공무원 등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상동지역 학부모의 애로 해소와 학생들의 조속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상동1초등학교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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