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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씨름단, 여자부 ‘종합우승’제49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서
왼쪽부터 한유란 선수, 최다혜 선수, 박정우 농협거제시지부 농정지원단장, 손영민 부단장, 진선우 거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우승태 농협거제시지부장, 이다현선수, 조아현 선수가 종합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2017년 창단한 거제시청씨름단이 처음으로 전국대회를 제패했다.

지난 20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제49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거제시청씨름단이 안산시청·콜핑·구례군청·화성시청·나주호빌스를 차례로 꺾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어머니와 함께한 이다현 선수

이번 대회에서는 무궁화급(80kg이하) 이다현(27) 선수가 단연 돋보였다. 이다현 선수는 결승전에서 구례군청 박원미 선수에게 첫판을 내준 후 절체절명의 순간에 둘째, 셋째 판을 연거푸 승리로 장식하며 거제시청을 종합우승으로 이끌었다.

초반부터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던 매화급(60kg이하) 결승전에서도 한유란 선수와 거제씨름클럽 소속 최다혜 선수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으며 국화급(70kg이하) 에서는 서민희 선수가 3위에 오르는 등 1~3위를 모두 휩쓸어 큰 성과를 거뒀다.

거제시청씨름단 윤경호 감독은 “정말 오랜만에 종합우승을 했다. 기쁘면서도 아직은 얼떨떨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시청씨름단 소속 선수들도 잘 했지만 연습생으로 들어온 거제씨름클럽 최다혜 선수를 칭찬해 주고 싶다”면서 “올해는 팀을 꼭 종합우승으로 이끈다고 했는데 그것을 이뤄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윤경호 감독과 선수단에게 그간의 노력을 치하하고 앞으로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올해 첫 정규 씨름대회인 제49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및 여자부 등 총 127개 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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