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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평준화 원년, 거제 50명 미달2019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고 입학 결과 발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19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고(자공고) 입학 전형 결과를 지난 18일 발표했다.

평준화지역으로서 첫 입학생을 선발하는 거제지역은 7개 학교 2130명 모집에 정원 내 기준 2080명이 지원해 50명이 미달됐다.

1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은 80.91%, 2지망 배정은 8.37%, 3지망 배정은 1.97%로 1,2,3지망 내에 배정된 비율은 총 91.25%다.

5개 학군(창원, 마산, 진주, 김해, 거제) 전체 62교 1만 3510명 모집에 정원 내 1만 3572명, 정원 외 40명(국가유공자 자녀 30명, 특례 입학 대상자 10명)이 지원해 총 1만 3325명이 합격했다.

고등학교 배정은 합격자를 대상으로 남·여를 구분해 9등급으로 나눈 후, 학교별 등급 정원만큼 지망 순서대로 컴퓨터 무작위 추첨·배정으로 이뤄지며, 배정된 학교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올해 지망 순위별 배정 비율을 살펴보면, 지원자들이 1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은 5개 학군 평균 80% 내외이고 1, 2, 3 지망 내에 배정된 비율은 5개 학군 평균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합격자들은 이달 25일까지 반드시 등록을 마쳐야 한다.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들은 24일까지 추가모집을 했다. 평준화지역 일반고(자공고)는 미달된 1학군, 4학군, 5학군이 해당되며, 원서는 경상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에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추가모집 응시자격은 전·후기 고등학교 불합격자에 한한다.

최둘숙 걍남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평준화지역 입학전형의 원서 접수와 학교 배정 등 모든 과정은 NEIS 고입 프로그램을 통해 투명하게 이뤄진다"며 "도교육청은 이와 별개로 통학 여건 개선, 학교 간 격차 해소, 고교 교육력 제고 등을 통해 고교 평준화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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