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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 장평 중곡 침수예방 ‘청신호’거제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돼 예산 667억 확보

거제시는 관내 상습침수 피해지역 3개지역(고현, 장평, 중곡)이 환경부에서 공모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돼 2019년부터 총사업비 667억 원으로 도시침수예방 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특히,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수차례 환경부 등을 방문해 사업 시급성 및 당위성을 강조했고, 고용위기지역인 거제시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환경부로부터 사업추진 의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걸로 알려졌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은 환경부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침수피해현황, 사업 시급성, 지방자치단체장의 사업추진 의지 등에 대한 종합평가, 현장실사,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선정되며 2019년 사업대상지로 지난 12월 12일 거제시를 비롯한 12개 지자체가 지정됐다.

사업 대상지인 고현?장평?중곡동 일대(배수구역 6.375㎢)에 사업비 667억원(국비 466억 원, 지방비 201억 원)을 들여 우수관로 신설과 개량 (18.05km), 빗물펌프장(3개소)이 설치되며, 침수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대한 공기를 단축해 2022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매년 집중호우 시 상습침수로 인한 피해와 불편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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