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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문동 초밥전문점 스시여행새거제 우가소

‘새거제 우가소’는 거제시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거제 청년 창업 도움 사업’과 연계해 게재되고 있다.

우가소의 주인공은 사상 최대의 불황을 맞은 거제지역에서 당당히 창업에 뛰어든 청년 창업주들의 희망 이야기다.

니난 10월 상문동에 작은 ‘초밥’가게 하나가 문을 열었다. 테이블이라 해봐야 서너 개가 전부인 이 가게는 먹고 싶은 초밥을 집어 용기에 넣어 가는 ‘그랩 엔 고(Grab & Go)’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는 ‘스시여행(거제중앙로 1692- 상문동)’이다.

임성유·최윤정 부부가 운영하는 ‘스시여행’은 전통적인 초밥가게보다는 소비자가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편의점과 식당의 중간 모델인 그랩 엔 고(Grab & Go) 운영 방식이다.

소비자가 기다림 없이 입맛에 맞는 초밥을 먹을 수 있는 편의성과 대중화에 장점이 있다. 스시여행의 전략이 대중화와 편의성을 위해 미리 만들어 놓은 초밥을 판매하는 것이지만, 매장에서 식사를 원하는 손님들에겐 금방 만든 초밥을 제공하고 있다. 가까운 거리 및 단골을 위해선 배달하기도 한다.

초밥을 빨리 만들어내는 기술엔 자신 있다는 임성유 점주가 오픈 주방에서 만들어내는 스시 여행의 주 메뉴는 10여 년 넘게 요식업에 종사하면서 터득한 노하우와 1년 간 푸드트럭 운영으로 얻은 거제지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육회초밥’류다.

특히 가게를 열기 전 운영한 푸드트럭 경험은 부부에게 가장 큰 자산이란다. 가게 이름도 푸드트럭을 운영하면서 지었던 ‘스시여행’ 그대로 따왔다.

거제사람들이 생선초밥 보단 고기(육류)초밥을 더 좋아한다는 사실도 푸드트럭을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 중 하나다.

스시여행의 메뉴는 모둠초밥(12P·13P), 어린이초밥(5P), 세트메뉴A(육회+모둠초밥+어묵탕+왕새우튀김), 세트메뉴 B(참치/연어사시미+육회+모둠초밥+어묵탕+왕새우튀김), 참치, 마카도로, 참치반반, 생연어, 육회, 불광양, 한치, 문어, 계란, 유부, 가츠오 우동, 왕새우튀김 우동, 아메리카노, 스파클링(핑크, 오렌지, 콜라, 사이다, 환타), 맥주 등이다.

부부는 가게 이름처럼 언젠가 전 세계를 돌며 초밥트럭인 ‘스시여행’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고 여행하는 게 꿈이란다. 최근 부부가 창업한 ‘스시여행’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해 본다.

최대윤 기자  crow112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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