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 염원인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 촉구를 위해 남부내륙철도거제시추진협의회(회장 임태성·거제시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는 지난 31일, 18개 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주민자치위원, 거제시 박명균 부시장, 김천식 거제시 도로과장 및 직원들과 고현사거리, 시외버스터미널, 현대자동차 사거리에서 가두서명운동을 펼쳤다.

협의회 한 관계자는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잖은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했고 하루 빨리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가 건설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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