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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윤리위, 신규 선출직 재산 공개지난달 28일 자 관보·공보 게재…거제 지역 대상자 초선 15명
고정이 시의원 118억여 원 최다…안석봉 시의원 마이너스 신고

정부·경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에서 처음 뽑힌 공직자 재산(2018년 7월 1일 기준) 등록 사항을 지난달 28일 자 관보와 공보에 한꺼번에 공개했다. 최초 재산 신고 대상인 거제 지역 공직자는 단체장과 지방(광역·기초) 의회 의원 가운데 초선 15명이다. 재산이 100억이 넘는 사람도 있고, 재산 총액이 마이너스(-)인 사람도 있는 등 공직자 간 빈부 격차도 두드러졌다.

◇ 거제시장=변광용(민주당) 시장은 재산 총계로 4억 9242만 9000원을 신고했다. 구체적으로는 본인과 부모 소유 토지 8건(1억 814만 5000원·가액)을 비롯해 본인·부친의 단독 주택 3채, 장녀 전세권 등 건물 4건(2억 5990만 원), 배우자 자동차 2대(518만 4000원), 본인·배우자·부모·자녀 예금(2억 3830만 9000원), 본인 유가 증권(313만 2000원), 본인 채무(1억 2224만 1000원)로 나뉜다.

◇ 경남도의원=거제가 지역구인 도의원 세 사람 모두 초선이라 나란히 재산을 등록했다.

김성갑(민주당·거제1) 의원은 4억 5407만 원을 신고했다. 모친 토지 7건(2억 2256만 3000원), 본인·모친 소유 건물 2건(3억 1100만 원), 본인 자동차 2대(1717만 원), 본인·배우자·모친·자녀 예금(1억 9341만 8000원), 본인 유가 증권(3970만 1000원), 본인·배우자·모친 채무(3억 2978만 2000원) 등이다.

송오성(민주당·거제2) 의원은 본인의 토지(2억 8578만 2000원)와 건물(8700만 원), 자동차(412만 원), 본인·배우자 예금(6198만 8000원), 본인·배우자 채무(1억 3160만 원)를 포함해 모두 3억 729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옥은숙(민주당·거제3) 의원은 재산으로 3억 2436만 3000원을 신고했다. 본인·배우자 토지 10건(4억 982만 5000원), 본인 건물(4억 3300만 원), 본인·배우자·모친·차녀 예금(2억 5798만 5000원), 배우자 유가 증권(2만 8000원), 본인·배우자 채무(7억 7647만 5000원) 등이다.

◇ 거제시의원=비례 대표를 포함한 시의원 16명 중 초선인 11명이 이번 신고 대상이다. 재산이 마이너스인 ‘빈손’부터 백억 원이 넘는 ‘큰손’까지 의원별 재력(財力) 차이가 컸다.

강병주(민주당·가선거구)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 부모 등의 재산을 합쳐 61억 9470만 4000원을 신고했다. 재산 목록이 총 8쪽으로 방대하다. 대지·임야·전·답·잡종지·도로 등 토지 91건(44억 9367만 7000원), 아파트·다가구 주택·복합 건물(주택+상가)·숙박 시설·다세대 주택·위락 시설·사무실 등 건물 20건(117억 757만 1000원), 자동차 16대(1억 3124만 원), 예금(9억 356만 8000원), 유가 증권(6653만 5000원), 채무(111억 788만 7000원)를 포함해서다.

고정이(한국당·비례) 의원은 118억 2835만 6000원을 신고해 지역의 공개 대상 공직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았다. 본인과 배우자, 부모, 자녀 재산을 신고했다. 대지·주차장·전·답 등 토지 31건(59억 8325만 5000원), 복합 건물·유치원·단독 주택·공장 등 건물 13건(42억 4563만 2000원), 자동차 4대(7170만 원), 예금(19억 650만 1000원), 유가 증권(3억 4898만 8000원), 채무(9억 5272만 원), 회원권(2억 2500만 원)이다.

김동수(한국당·라선거구) 의원은 8억 2586만 5000원을 신고했다. 모친 토지(2926만 8000원)와 배우자·모친 건물 4건(11억 2755만 4000원), 본인·배우자 자동차 2대(4112만 원), 본인·배우자·모친·자녀 예금(1억 9893만 2000원), 본인·배우자·모친 채무(5억 7100만 9000원) 등이다.

김두호(민주당·가선거구) 의원은 10억 7836만 원을 신고했다. 본인 토지 4건(1억 3882만 원), 본인·부친 건물 4건(17억 2018만 1000원), 본인·배우자·부친 자동차 3대(2974만 7000원), 본인·배우자·부모 등의 예금(3억 6314만 4000원), 본인·배우자·부친 채무(11억 7353만 2000원)로 나뉜다.

김용운(정의당·마선거구) 의원은 5억 7896만 6000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토지(1047만 9000원), 배우자·모친 건물 3건(2억 9260만 원), 배우자·모친 자동차 2대(1458만 2000원), 본인·배우자·모친 예금(2억 5155만 9000원), 배우자 유가 증권(4875만 4000원), 배우자 채무(3900만 8000원)를 합해서다.

노재하(민주당·라선거구) 의원은 본인·배우자 건물(8500만 원)과 본인 자동차(258만 5000원), 본인·배우자·아들 둘 예금(2977만 8000원), 본인·배우자 채무(7218만 원) 등 재산 4518만 3000원을 신고했다.

박형국(민주당·나선거구) 의원은 3770만 7000원을 신고했다. 본인 토지(1229만 2000원), 본인·배우자 건물 4건(24억 566만 9000원), 배우자 자동차 2대(5295만 7000원), 본인·배우자·모친·자녀 예금(6606만 7000원), 본인·배우자 채무(24억 9927만 8000원) 등이다.

안석봉(민주당·다선거구) 의원은 본인 토지 2건(4710만 6000원), 배우자 건물(1억 3500만 원), 본인 자동차 2대(1518만 8000원), 본인·배우자·모친·자녀 예금(8338만 3000원), 모친·장남 유가 증권(47만 원), 본인·배우자·장남 채무(3억 3263만 원) 등으로 -5148만 3000원을 신고했다.

안순자(민주당·비례) 의원은 21억 3810만 3000원을 신고했다. 본인·차남 토지 4건(4억 5954만 7000원), 본인·모친·장남 건물 4건(13억 6352만 3000원), 본인 자동차 2대(1283만 원), 본인·모친·아들 둘 예금(4억 3468만 2000원), 장남 채권(3000만 원), 본인 채무(1억 6247만 9000원) 등이다.

이인태(민주당·라선거구) 의원은 본인·배우자·모친 토지 20건(2억 592만 8000원)과 본인 건물(1억 7000만 원), 본인 자동차(298만 원), 본인·배우자·모친·자녀 예금(2억 1515만 2000원), 본인 유가 증권(3296만 5000원), 본인 채권(2억 2000만 원), 본인 채무(1억 2930만 3000원) 등을 합한 7억 1772만 2000원을 신고했다.

이태열(민주당·가선거구) 의원은 10억 3693만 2000원을 신고했다. 본인 토지 2건(3221만 원), 본인·배우자·모친 건물 6건(7억 9300만 원), 본인 자동차(804만 6000원), 본인·배우자·모친·아들 셋 예금(4억 1203만 원), 본인·배우자 등의 유가 증권(1억 1093만 2000원), 본인 채권(3억 원), 본인·배우자·모친 채무(6억 1928만 6000원)를 포함한 금액이다.

이동열 기자  coda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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