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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의종과 정서 춤으로 '환생'오는 11일 문예회관 소극장서 ‘거제유배 고려 의종무’ 공연

거제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거제유배 고려 의종무’ 가 제24회 거제시민의 날 기념 기획공연으로 마련된다.

사) 한국예술단체 총 연합회 거제지회가 주최하고 사) 한국무용협회 거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무료공연)에서 열릴 예정이다.

4막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1막 정서의 운명, 제2막 의종 거제도로 향하다(1장 음모 피의 무신난, 2장 절망의 도포춤, 3장 복위의 검, 4장 마고할매, 5장 고려 의종 폐왕가 그리고 사랑가, 6장 용수골의 기원, 7장 천재단의 빛), 제3막 의종과 정서의 조우(1장 정과정곡, 2장 서글픈 재회) - 제4막 의관정제식 순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특히 의종무 공연은 거제무용협회가 수년간 보완을 거듭하며 완성도를 높여온 작품으로 경남무용제 최고작품상 등을 받은 공연으로 알려져 매회 600명이 넘는 관중이 찾고 있다.

배향 한국무용협회 거제지부장은 “이번 공연은 국가사적 둔덕기성을 스토리텔링 한 무용극으로 내년이면 10년 째 공연을 하게 된다”면서 “그동안 부정적인 이미지가 짙었던 유배와 둔덕기성의 이야기를 긍정적인 면으로 재구성 해 힘들고 지친 거제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대윤 기자  crow112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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