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생각이 평범한 사람을 만들고 위대한 생각이 위대한 인생을 만든다.

그렇다. 마음에 품지 않는 복은 아무 이유 없이 절대로 현실로 주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인생을 축복하시되 그가 바라고 꿈꾸고 기도하는 대로 그 소원 위에 축복하신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삶을 살기 원하시면 먼저 크고 밝고 찬란한 꿈을 꿀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敵은 항상 우리 마음속에 있다.

실패란 하나님의 능력이나 우리의 재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잘못된 우리의 생각 때문이다. 흔히 사람들은 지금 현재 자기의 삶이 너무나 힘들어서 자기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다고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제한해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스스로 우리 자신을 이렇게 제한하는 한 우리는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원하시면 무한한 성장을 기대하면서 먼저 큰 꿈을 꾸어야 한다. 한 단계 더 높은 인생을 살기 원하시면 믿음의 눈으로 자신의 내일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이전에 퇴임을 앞둔 국방장관이 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서 이런 말을 했다.

여러분! 우리는 자유의사에 따라 직업군인의 길을 선택한 프로다. 노력도 하지 않고 자기만의 고집도 없으면 어디를 가더라도 성공할 수 없다. 그러므로 프로 의식을 갖고 노력할 것을 당부하면서 다음과 같은 중요한 말을 했다. ‘내 생애의 최고의 날은 장관 하던 시절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날이 될 것’이라면서 ‘여러분의 앞날도 화려하고 찬란한 삶이 되길 바란다’며 생도들을 격려했다.

그렇다! 성공적이고 찬란한 삶을 살기 원하시면 현재의 삶에 머물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더 축복된 삶을 꿈꾸어야 한다. 부부관계가 회복되는 꿈을 꾸고 가정이 번창해서 자식들이 잘되는 꿈을 꾸며 그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마음으로 믿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는 전혀 다른 축복된 삶을 살 수 있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서 과연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할까?

먼저는 자기 자신을 과거에 가두어 놓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틈만 나면 옛 방식과 옛 생각의 틀에 갇혀 살고 있다. 이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이제 하나님의 자녀답게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믿음의 눈으로 새로운 일생을 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낡은 가죽 부대와 같은 패배적인 생각을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자기 삶에 실패한 어떤 젊은 친구가 선생을 찾아가서 이제 자기에게는 더 이상 좋은 일이 일어나지도 않고 자기의 가정도 이미 이혼 위기를 맞고 있으며 더 이상 회복할 수 있는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소연 하자 선생은 이렇게 조언했다. 너는 지금 너의 그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생각부터 바꿔라. 그런 생각이 복의 흐름을 가로막고 있네! 지금 당장 자네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그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인생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충고했다.

그렇다! 누구든지 성공적인 삶을 살기 원하시면 먼저 소극적인 생각을 버리고 이제 적극적이고 믿음 찬 생각을 가져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이정도면 되었다, 이게 내 한계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정말 그 정도의 수준에서 머물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지금보다 더 크고 능력 있게 살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더 크게 성공하고 복 받기를 원하시면 낡고 조그만 과거에 갇혀있지 말고 먼저 그 생각부터 벗어버려야 한다. 안되는 것에서 되는 것으로 사고의 틀을 바꿔야 하고 과거의 낡은 틀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실 그 엄청난 새로운 축복을 꿈꾸어야 한다. 이럴 때 하나님은 우리가 꿈꾸는 바로 그것을 축복하신다.

둘째는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마음속에 그려보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들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줄 알아야한다. 히브리서 저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씀한다. 누구든지 성공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자신이 되고자 하는 미래의 모습을 마음속에 그려 보라는 말씀이다. 비록 지금은 귀에 안들리고 손에 안잡혀도 마치 그것들을 듣는 것처럼 손으로 잡은 것처럼 마음으로 상상하고 그려보라는 말씀이다.

뿐만 아니라 그 모습을 자신의 이미지의 일부로 삼고 자신의 모든 말속에 생각 속에 그 이미지를 심어야 한다. 사람은 무엇을 생각하는가에 따라 하나님이 그렇게 축복하신다. 패배와 실패의 이미지를 그리는 사람은 결국 실패하는 인생으로 살게 되고 반대로 건강하고 부요하며 기쁨이 넘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은 아무리 큰 어려움과 장애물이 있더라도 그것들을 극복하고 결국 승리와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건강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끊임없이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길 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큰 날개를 펴고 하늘 높이 날아서 더 크고 멋있는 것들을 상상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나는 못 배웠어, 이정도면 돼, 내 몸은 늘 이래, 여기까지가 내 한계야!라고 하는 이런 좁은 생각을 떨쳐버리고 하나님의 무한하고 찬란한 축복을 기대하며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그려보라는 말이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자신의 마음속에 축복 받을만한 그릇을 준비하는 그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 그러므로 부정적이고 소극적이며 패배적인 생각을 벗어버리고 오히려 믿음의 눈을 떠서 더 크고 더 아름답고 더 풍요로우며 더 건강하고 더 찬란한 축복을 상상하고 기대함으로 하나님의 크신 축복을 쟁취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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