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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초 통학 버스 해결 ‘청신호’비상대책위-변광용·서일준 후보 정책 협약 체결
12일 오전 거제시청 브리핑룸서 관련 기자 회견

‘기성초등학교 통학 버스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2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기성초 통학 버스와 관련해 거제시장 선거에 출마한 변광용(더불어민주당)·서일준(자유한국당) 후보와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기자 회견문에서 “기성초 통학 버스 문제가 심각함으로 시장 후보 두 분께서도 충분히 인정하셨기 때문에 동의했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문제였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책 협약 내용도 소개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2020년 전후 통학 버스 운영이 불가함에 따라 양 당사자(변광용·서일준)는 통학 편의 지원금이 만료되는 시점부터 기성초 통학 버스를 무상 지원·운영할 것을 상호 합의해 협약을 맺었다.

이를 위해 비대위와 거제시, 거제교육지원청이 참가하는 ‘기성초 통학 버스 해결대책위원회’를 6·13일 지방선거 직후 1개월 안에 구성토록 협약했다.

비대위는 올 연말까지 거제시, 거제시의회 공동으로 ‘초등학교 통학 버스 무상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키로 해 기성초를 비롯한 지역 내 초등학교 통학 버스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기타 사등면 일대 공동 주택지의 시립 도서관, 위험 지역 정비 등 주민 편의와 복지 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도 협약했다.

비대위는 “이 합의는 거제시민과의 약속이다.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면서 “이 합의를 지키기 위해 기성초 통학 버스 대책위원회는 아이들의 미래와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대위가 밝힌 바로는 현재 기성초(유치원 포함) 학생 641명 중 555명이 통학 버스(등교 15회, 하교 16회)를 이용하는데, 통학 거리가 관련 규칙에서 정한 기준(1.5km 이내)보다 멀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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