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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후보는 국제구호기구 뒤에 숨지 말라"[성명] 서일준 시장 후보 선대본

자유한국당 서일준 거제시장 후보 선대본은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 공약과 관련해 성명을 냈다. 다음은 성명 전문.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의 선거 공약 중 ‘거제 이순신 테마파크 유치하겠다’ 며 ‘국제구호기구 모금방식을 통해 5만여 평에 3000억원을 들여 조성한다’는 계획을 2018년 4월 12일 공약(경남도민일보)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국제구호기구를 폄하할 의도가 없음을 밝혀둡니다. 거제의 미래가 걸린 문제인 만큼 이 공약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선거막바지 네거티브를 일삼는 행위의 즉각 중단을 촉구합니다.

<사업비 조달방법에 대한 현황>

국제구호기구의 본부는 ‘경북 상주시 사벌면 두릉리 303번지’로 2005년 3월 1일자로 폐교된 ‘두릉초등학교’ 1층에 3칸 정도 사무실로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제구호기구는 2015년 4월 13일 ‘이순신 장군 동상 세우기’사업을 발표하여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현재까지 3년간 준비과정을 거쳐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8년 2월에 ‘변광용 민주당 거제시장 예비후보’ 는 개인자격으로 국제구호기구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ppss.kr, 2018년 5월 25일 인터뷰 내용)

변광용 후보는 국제구호기구 본부를 방문하신적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변광용 후보는 거제시 땅 5만평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 밝혀야 합니다.

현재 사무실 전경

국제국호기구는 변광용 후보와 협약이후에 ‘충무공 이순신 선양 사업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사업 추진계획을 세웠고, 사업비 조달 방법은 민자(금융기관)와 국민모금 등으로 3000억원을 조성한다고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국제구호기구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그 돈으로 이 사업 진행이 가능한지에 대한 법적 근거도 밝혀야 합니다.

아울러 변광용 후보는 개인적으로 맺은 협약 내용을 즉각 공개해야 합니다.

<사업내용>

‘충무공 이순신 선양 사업 프로젝트’ 사업 계획에 따르면 기간은 2018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4년간입니다.

변광용 후보는 토론회에서 현재 옥포동에 있는 ‘옥포대첩기념관’ 자리에 이 사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의 내부 시설로 충무공 이순신 동상, 공연장, 전시장, 박물관, 호텔, 헬스캐어, 교육 등 시설을 완비해 모든 것이 시설 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되는 종합문화공간입니다.

이 사업 운영권이 국제구호기구에 있습니까. 거제시에 있습니까, 사업 운영권을 국제구호기구가 가지고 순 수익의 10%만 거제시 봉사관련 단체 및 행사에 재투자 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입니까.

거제시가 약 5만평의 부지를 제공하고 어떤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에 대한 문제점>

변광용 후보가 제시한 ‘옥포대첩기념관’으로 사업지로 선정할 경우 이 기념관 설립비용이 국비와 도비 등을 합쳐 75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국비 및 도비 조례에 따르면 ‘목적과 다른 사업을 할 경우 문제가 될 수 도 있다고 지적합니다.

‘옥포대첩기념관’ 부지가 약 2만4천700평정도 되는데 나머지 약 2만5천평을 추가로 매입해야 합니다. 2017년 ‘옥포대첩기념관’ 주의 임야 매매거래가 3만3천원에 형성되었던 것을 기초로 2만5천평을 구입하려면 적어도 10억원 이상이 예상됩니다. 이 매입비는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이 사업은 변광용 후보가 거제시장이 된다는 전제하에 국제국호기구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협약의 내용이 법적인 효력이 있다면 토론회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 사업을 다시 검토하여 취소할 경우 국제구호기구로부터 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만약 효력 있는 협약이 이루어졌다면 변광용 후보가 거제시장이 되어 이 사업을 진행해도, 진행하지 않아도 거제시는 큰 수렁에 빠지게 됩니다. 이 사업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게 됩니다.

변광용 후보는 왜 이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는지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서 후보가 국제구호기구를 폄하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국제구호기구의 본연의 목적을 문제 삼는 것도 아닙니다. 변광용 후보가 이 단체와 이순신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협약을 했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구호단체를 거론하게 된 것입니다.

서 후보도 토론회 과정에서 본연의 업무를 문제삼는 것이 아닙니다. 이점을 강조하기 위해 해당 단체를 폄하하려는 의도가 없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공약 검증 과정에서 일어난 일임을 알고도 여론을 더 이상 호도하지 말기 바랍니다.

처음 허위사실 유포라며 문제 삼은 언론사도 국제구호기구가 운영하는 언론사이며 기사를 작성한 당사자도 변광용 후보와 협약을 맺은 국제구호기구 회장이자 이 신문사의 발행인이 아닙니까.

이제 누구를 시장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무엇이 현명한 선택인지 명확해졌습니다. 거제시민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시장을 뽑는 일은 이제 우리 거제시민의 몫이 되었습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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