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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붕白병원, 거붕의료산업복합단지 준공신관 준공식 19일 개최

거제시의 대표적인 종합의료기관인 거붕백병원(회장 백용기)이 “거제 랜드마크로 우뚝 설 거붕의료산업복합단지 신관 준공식을 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6월 착공, 2년여의 공사 끝에 치료와 힐링의 장소로 변화된 거붕백병원은 환자들을 위한 최상의 진료서비스는 물론, 편안하고 쾌적한 장소 제공을 위해 2000여 명이 관람 할 수 있는 야외음악당과 신관 로비내의 오페라홀(350석 규모), 갤러리 등을 마련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의 신관을 오픈했다.

특기할 점은 신관 로비 내 오페라홀에는 최고의 수제 명품 피아노인 ‘스타인웨이 그랜드피아노’를 갖춰 국내 최정상급의 연주가 가능해 환자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도 문화예술의 깊이를 더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

별도의 독립적인 진료공간과 소아들을 위한 병실 내 놀이시설 및 도서관을 설치했고, 환자보호 및 감염예방을 위해 거제시 최초로 ‘병동 출입통제시스템’과 ‘산소발생 청정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 성인 병동에는 전 병실 전동 침대를 설치해 환자 편의를 도모했다.

거붕백병원은 이번 1차 신관 준공에 이어 2차, 3차에 걸쳐 급성기 1000 병상급의 신축병동과 실버요양타운 3500실 규모의 복합의료타운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약 3500억 이상이 소요될 예정이다.

거붕백병원의 백용기 회장은 “지난 50여 년간 거제시민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속에 성장한 거붕백병원은 최근 지역경제의 어려움속에서도 거붕백병원에 보내주신 끝없는 사랑에 작은 보답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100년 앞을 내다보는 거제시민들의 자랑인 명품 병원으로 성장할 것” 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거붕백병원은 지역병원으로서의 전문의료진 영입의 어려움을 극복했고 지속적이고 과감한 투자로 최첨단 시설과 의료장비 도입으로 거제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산업복합단지를 건립할 계획이다.

19일 오후 4시 30분에 개최되는 준공식에는 식전행사로 뮤지컬 및 오케스트라 연주를 비롯해 초대가수들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3000여 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제의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거붕백병원은 지난 1969년 미국인 선교사인 닥터 시블리의 숭고한 얼을 바탕으로 건립된 병원으로 대한민국 의료사에 질병역학을 연구했던 최초의 의료기관이라는 역사성도 지니고 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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