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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예비후보 전과 ‘수두룩’7일 현재 등록한 38명 중 19명이 전과 1건 이상
음주·무면허 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 가장 많아

6·13 지방선거에 나선 거제 지역 예비후보자 가운데 전과(前科)가 있는 사람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올린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명부를 보면 7일 현재 지역의 예비후보 38명 중 절반인 19명이 1건 이상 전과 기록이 있다. 이들의 전과를 모두 합하면 42건에 달한다.

범죄 유형은 음주 운전이나 무면허 운전, 사고 후 미조치 등 도로교통법위반한 사례가 1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7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5건), 상해(5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3건), 업무 방해(3건) 등의 순이다.

예비후보별 전과는 백세정(무소속·시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가 11건으로 가장 많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 상해 등이다.

이길종(민중당·도의원 거제1선거구) 예비후보는 전과 5건으로 도로교통법 위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이다.

성만호(민중당·도의원 거제3선거구) 예비후보는 4건으로 상해·업무 방해(2000년 8월 15일 사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이다.

권용훈(한국당·시의원 라선거구) 예비후보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도시계획법 위반,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3건이다.

윤영(무소속·거제시장) 예비후보는 도로교통법 위반 2건, 송오성(민주당·도의원 거제2선거구) 예비후보는 노동쟁의조정법 위반 등 2건, 박명희(민주당·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2건, 박봉휘(민주당·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2건의 전과 기록이 있다.

이영춘(민주당·거제시장) 예비후보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도로교통법 위반, 변광용(민주당·거제시장) 예비후보는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현 공직선거법) 위반(2005년 8월 15일 사면), 옥은숙(민주당·도의원 거제3선거구) 예비후보는 식품위생법 위반, 손진일(민주당·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는 도로교통법 위반, 임태성(한국당·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는 입찰 방해, 심학수(무소속·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각 1건의 전과가 있다.

김영춘(민주당·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황양득(무소속·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도로교통법 위반)·노재하(민주당·시의원 라선거구) 예비후보(교통사고처리 특례법·도로교통법 위반)·이경용(무소속·시의원 라선거구) 예비후보(도로교통법 위반)·김용운(정의당·시의원 마선거구) 예비후보(도로교통법 위반)도 각각 1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방선거 예비후보의 구체적인 학력, 전과에 대한 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열 기자  coda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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