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한표)은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지난 12일 김해 소재 장애인 시설 ‘우리들의 집’을 비롯해 사회복지법인 한마음, 창원시직업재활센터 등 3곳을 방문했다.

설날 연휴 동안에는 거제베데스다의집, 작은예수회고현공동체, 성지원 등 거제지역 복지시설 3곳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김한표 도당위원장과 함께 박용안 도당 대변인, 김해갑 홍태용위원장, 김해을 서종길 위원장, 도의원 박금자 여성위원장 및 당직자들과 함께 시설에 필요한 각종 물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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