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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순 작가, 소설집ㆍ수필집 동시 출간소설 ‘허공 건너기’, 수필집 ‘집어등이 밝은 이유’

김임순 작가(거제문인협회 이사)가 최근 소설집 ‘허공 건너기’와 수필집 ‘집어등이 밝은 이유’를 출간했다.

소설 ‘허공 건너기’는 10편의 에피소드를 작가만의 독특한 소재와 필체로 엮어낸 첫 번째 단편소설집이다.

각 단편에는 단풍이 타던 계절, 킹크랩이 되는 과정, 허공 건너기, P시의 항구 주변, 바람이 분다, 철새와 갈매기, 그 여자의 남편, 덫과 틈 사이, 때늦은 저녁 성찬, 연리지가 있던 정원 등 10개의 단편만큼 다채로운 소설 면면의 구석구석을 읽어가는 즐거움이 있다.

특히 이번 소설집에 수록된 10편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은 사회에서 ‘소외된’ 하층민이 많다 게 특징이다. 더구나 등장인물 대부분은 이름이 아닌 ‘아내’, ‘남편’, ‘여자’, ‘남자’ 등 익명으로 지칭돼 고통스러운 삶과 절박한 현실을 보여주는 이야기의 도구로 소설의 묘미를 살리고 있다.

또 수필집 ‘집어등이 밝은 이유’는 첫 번째 수필집 ‘흔적’에 이은 두 번 째 수필집이다.

이번 수필집은 작가가 그동안 지역신문과 동인지 등을 통해 발표한 40여 작품을 4부에 나눠 정리한 작품으로 평소 작가의 관심사인 해양문학의 애정을 작품 곳곳에서 발견 할 수 있다.

한편 김 작가는 문학공간과 경남문학 소설, 수필과 비평 수필로 등단해 한국문협, 경남문협회원과 거제문협 이사로, 또 수필가와 소설가로 왕성한 문학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알츠하이머 질환 조기 진단 기술 개발로 화제를 모은 김도경 박사가 김 작가의 아들이다.

최대윤 기자  crow112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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