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팔각회 거광팔각회는 지난 18일 오후 6시 고현동 웨딩블랑에서 2018년 정기총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한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기풍·신금자 의원, 각 단위회 임원, 각 단체장, 거광팔각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거광팔각회는 2011년 창립 이래 5년 연속 우수단위회로 평가 받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선 국회의원 표창을 김수희 수석부회장(본부분과위원장), 옥춘금 부회장(본부분과위원장), 조오현 재무이사가 각각 수상한데 이어 거제시장 표창은 오성익 감사, 고광진 총무이사가 받았다. 거제경찰서장 감사장은 오세달 직전 회장, 이대선 부회장이 받았고 거제시의회 의장 표창은 김수학 부회장, 김남식 이사, 총재 감사패는 거제경찰서 제경구 경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학사업으로 김수정(거제고 3), 김효인(거제여상 2) 학생에게 장각 50만 원을 지급한데 이어 거제시 여성장애인 연대에도 50만 원을 성금으로 전했다.

거광팔각회는 사회봉사사업으로 자연정화활동, 탈북민위안행사, 거제시민걷기대회 등 (사)대한민국팔각회의 신조 ‘평화통일, 자유수호, 사회봉사’의 이념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2017년에 이어 2018년 회장을 연임하는 신춘화 회장은 “도약하는 거광, 힘차게 전진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최선을 다해 발전하는 거광팔각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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