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우체국(국장 윤원근)은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과 새해 인사를 전해 주는 ‘2018년 우체국연하카드’를 지난달 27일부터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연하카드는 60년 만에 찾아오는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친근한 개의 형상을 다양하게 표현함으로써 행운과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2018년 우체국연하카드’는 봉투에 우표가 인쇄돼 별도의 추가 우편요금 없이 바로 발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판매가격은 고급형 1500원, 배송서비스를 특화한 프리미엄형 2000원, 일반형 1200원, 엽서형 500원이다.

윤원근 거제우체국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고마운 분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연하카드에 담아 보낸다면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봉투 및 속지 인쇄서비스, 구매절차등 문의는 거제우체국(636-0050)으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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