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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유배 고려 의종무’ 기획공연12월 1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예회관 대극장

경남무용제 최고작품상 받은 수준급 공연 기대

작품성과 함께 역사성까지 갖춰 거제만의 역사문화 컨텐츠로 자리잡은 ‘거제유배 고려 의종무’ 기획공연이 올해도 열린다. (사)한국무용협회 거제지부(지부장 배 향) 거제무용단 기획공연으로 오는 12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다.

이 공연은 고려 중기 ‘정과정곡’의 작자 정서가 의종의 명으로 거제도로 유배를 오는 과정, 이후 정중부 등의 무신의 난으로 유배된 의종이 견내량 뱃길을 건너는 과정, 둔덕기성에서 마고할매의 도움으로 우물과 천재단을 쌓고 기도를 올리는 과정, 의종과 정서가 거제도에서 재회하고 정과정곡이 탄생하는 과정, 복위의 검을 하사받고 재기의 의지로 출전하는 과정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연출했다.

공연은 프롤로그 - 제1막 정서의 운명 - 제2막 의종 거제도로 향하다(1장 음모 피의 무신난, 2장 절망의 도포춤, 3장 복위의 검, 4장 마고할매, 5장 고려의종폐왕가 그리고 시랑가, 6장 용수골의 기원, 7장 천재단의 빛) - 제3막 의종과 정서의 조우(1장 정과정곡, 2장 서글픈 재회) - 제4막 의관정제식 - 에필로그 순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공연에서도 600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고, 무신들의 검무에 이은 선녀들의 연등춤, 희망의 깃발춤, 환상의 나비춤, 동자와 마고할매의 익살스러운 동작이 가미돼 보는 재미를 더했었다. 거제무용협회가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보완에 보완을 거듭한 끝에 완성도가 아주 높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현재 한국예총 거제지회장을 맡고 있는 당시 정애순 지부장은 이 작품으로 경남무용제 최고작품상과 우수연기상을 받았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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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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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꽁이 훈장 2017-12-01 15:48:34

    우두봉이 우투리이고 우투리의 원형은 의종이라던데 그럼 의종이 유페되기 전에는 우두봉이 이름이 없었을까?아니면 그때도 우두봉이였을까?다른 이름인데 우두봉으로 바뀐걸까? 알 수 없으니 우두봉으로 믿자 믿어 테헤란로가 한국에 있으니 이란의 수도는 한국에 있는게 틀림없군! 김나지움이 한글과 유사하니 독일은 대한민국의 조공국이 틀림 없었을꺼야 김나지움 한국사람 이름으로 학교를 설립하다니...하.. 역사학자들은 승자의 기록에 눈이 멀어 패배한 한국의 기록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군. .   삭제

    • 맹꽁이 훈장 2017-12-01 15:39:42

      의종이 역사적으로 비운의 왕으로 보기는 힘든 혼군이고 충신을 멀리하고 간신을 가까이 하였고 자기가 손수 등용한 무신들에게 페위되었지만 누백년전 이니 조금 미화하여 관광자원으로 쓰는건 괜찮을려나 공연이 허구라는걸 모르는 바보는 없을테니 다만 거제지역 일부 전승과 민간설화를 뒤죽박죽 섞어 가지고 기존의 역사적 사실을 뒤업는 진실을 발견 한냥 호들갑 떨며 이용하는 무리들이 있어서 경계가 되네 역사학자들은 승자의 기록만 가지고 단정 짓지 않는데 말이지 패자의 기록 제 3자의 기록 유산도 종합해서 판단하여 발표하는게 역사이니 말이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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