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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고교평준화 추진 여론조사 진행18~25일까지 … 60% 이상 찬성해야 평준화 가능

거제지역 고교평준화 추진을 위한 여론조사가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거제 고교평준화 추진위원회는 중학교 등교시간에 고교평준화를 독려하는 취지의 피켓팅을 지난 16일부터 일주일동안 진행하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기발한 문구들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적극적인 여론조사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9월 26일 도교육청에서 '거제시 고교평준화 타당성 연구 최종 보고서'를 통해 평준화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이 내려진 결과에 따른 것이다. 설문조사기관이 중학교를 방문하여 질문지를 배부하고, 수거하는 방식이다.

여론조사 대상은 거제지역 중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 중학교 교직원과 운영위원, 거제를 지역구로 둔 도의원과 시의원이다.

아래는 거제ㄱ중학교에서 학부모에게 발송된 문자 메시지다.

거제지역 고교평준화를 위한 여론조사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조사목적 : 거제시 고교평준화 추진을 위한 5개 항목에 대한 찬반의견에 대한 여론조사
2.조사방식 : 1인 1투표 원칙, 찬반표시, 질문지 보안유지 협조
3.조사기관 : 사단법인 한국지역정책기획원(창원소재 비영리법인)
4.조사방식 : 오늘 하교시, 1~2학년 자녀편으로 배부되는 질문지에 찬반여부 표기하셔서 10/20(금)까지 학생편으로 담임선생님께 제출
5.참고사항 : 1인1투표 원칙!

- 본교에 재학중인 자녀가 둘인 경우, 연장자에게만 배부됨.
- 학부모 중 거제시 소재 중학교 교직원은 교직원용 질문지만 응답
- 학부모 중 운영위원(지역/학부모)인 경우 운영위원 질문지만 응답
- 학부모 중 시도의원인 경우 시도의원 질문지만 응답

학교마다 하루, 이틀 차이는 있으나 금주내 배포작업은 이뤄질 전망이다.

여론조사 결과 60% 이상 찬성이 나오면 도의회 학군 조정 조례 개정이 진행되고, 1년 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쳐 현재 중학교 2학년이 입학하는 2019학년도부터 평준화가 전면 시행된다.

교통문제, 시설개선 등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거제시와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평준화를 반대하는 모임에서도 지난 13일부터 중학교 하교시간에 전단지를 나눠주녀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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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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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2 학부모 2017-10-25 17:11:38

    사기치고 있네!! 배정된 학교에 가야 하는데 학교선택 권리가 없어지는 거지.. 한시간 넘게 학생들 통학해야하는데.. 하루에 2시간 이상 통학버스 타야하는 현실에서 이게 무슨 학생인권 신장인가.. 학교 환경개선이 무슨 거래의 조건인가? 평준화 하면 해주고 안하면 안해주게..   삭제

    • 김삿갓 2017-10-20 20:55:01

      뻔뻔한 것아! 공부안하고 빈둥거리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들 권리 수탈하는 것이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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