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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초 환경동아리 ‘대한민국 환경교육축전’ 대상‘초록지킴이’ 친환경 활동, 환경부장관상 수상

국산초등학교(교장 추옥련) 환경동아리 ‘초록지킴이(이하 초록지킴이)’가 지난 31일 ‘2017 대한민국 환경교육축전’에서 환경동아리 발표대회 초등부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초록지킴이’는 지난 3월 환경에 관심이 많은 5~6학년생 30명으로 조직돼 국산초 학생들의 환경의식을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초록지킴이는 1회용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자는 취지로 ‘텀블러로 학생들의 환경의식 일깨우기’, ‘쓰레기 주머니 가지고 다니며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이면지 모아서 친환경 연습장 만들기’, ‘천연재료로 치약 만들어 쓰기’, ‘몽당연필까지 쓰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친환경 활동을 몸소 실천했다.

지역사회의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보였다. 관광도시 거제의 ‘해양쓰레기’를 주제로 덕포 해수욕장을 주기적으로 찾아 쓰레기를 조사하고 환경캠페인을 했고, 쓰레기통을 설치해 쓰레기통의 필요성에 대해 탐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2학기에는 이 프로젝트 활동의 결과를 분석, 시청에 쓰레기통설치를 해달라는 건의를 할 예정이다.

초록지킴이 대표로 수상소감을 발표한 신채희 학생은 “우리 초록지킴이들이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마음을 잘 알아주신 것 같아서 너무 뿌듯했다”며 “남은 기간 동안 더 좋은 활동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임효진 지도교사는 “초록지킴이들의 환경사랑에 대한 열정이 다른 학교에도 좋은 귀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작은 실천으로 변화를 꿈꾸는 초록지킴이들의 열정이 기대된다.

조행성 기자  saegeoj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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