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호 시장은 지난 1일 9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도 당초예산 편성에 일자리 창출 관련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정부에서 예산편성, 민자 사업, 공모사업 등 행정 전반에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일자리 창출을 통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둘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권 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와 보살핌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 교통문제, 쓰레기 수거 문제 등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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