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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올로케 드라마 ‘병원선’ 순항하나첫 회 전국 시청률 10% 넘어 흥행 기대
지난 28일 ‘병원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하지원 등 주조연 배우들

거제 곳곳 소개돼 관광 홍보효과도 톡톡

거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MBC 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이 지난 30일부터 첫 방영을 시작했다. 첫 시청률(닐슨 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은 1화 10.6%, 2화 12,4%를 기록해 흥행이 기대된다.

병원선 제작사의 종전 흥행작인 ‘겨울연가’와 ‘해를 품은 달’의 첫 방영 시청률 16.3%(전체 평균 23.1%)와 18%(전체 평균 32.9%)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지난해 흥행 시킨 메디컬 드라마 ‘닥터스(전체 평균 20.2%)’의 첫 회 시청률 12.9%에 근접한 수준을 기록하며 첫 방영부터 수목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거제시 지원에 힘입어 거제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되는 만큼 거제관광 홍보에도 적잖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장승포항을 비롯해 해금강, 바람의 언덕, 지심도 등 대표 관광지가 드라마 곳곳에 등장한다. 시민들에게 익숙한 공간인 거제시 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는 수술실로, 사등면 체육관은 병원선 근무자 숙소 세트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밖에 외도와 남부면 다대, 저구, 칠천도 물안, 둔덕면 술역마을 등 지역 곳곳이 드라마 배경으로 촬영되고 있다.

최근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 총파업에 따른 악영향 우려와 관련해선 드라마 제작의 경우 대부분 외주 제작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방영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드라마 ‘병원선’은 경험이 적은 초보 의사들과 어머니의 죽음으로 병원선에 탑승하게 된 주인공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환자를 살리며 좋은 의사로 성장한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40부작 촬영분 전체를 11월까지 거제에서 촬영한다.

최대윤 기자  crow112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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