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 신현지구대(대장 윤종기)와 여성명예소장들이 복지시설 이불 빨래를 위해 소매를 걷었다.

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 여성명예소장연합회(회장 이덕남)는 10여 년간 파랑포 작은예수의집에서 매월 이불빨래 봉사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이덕남 연합회장과 윤종기 신현지구대장, 신현지구대 분회(회장 김영아) 14명이 7월 봉사에 참여했다.

장마로 눅눅해진 침구류를 일일이 세탁하고 신현지구대에서 준비한 수박과 다과류 등 선물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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