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농협(조합장 정홍섭)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옥계마을(이장 서흥수)을 최근 찾아 7월 개장을 준비중인 해수욕장과 주면 환경정화에 나서 귀감이 됐다. 정홍섭 조합장은 옥계마을 명예이장이기도 하다.

정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환경정화와 함께 마을 주민들과 교감을 나누며 상호 우의를 다지는 한편,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서 정기적인 마을 방문 및 일손돕기, 마을숙원사업 지원 등 농촌마을과 농업인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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