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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에 이런 일이…마른 하늘 날벼락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6명 사망, 중상 3명, 경상 22명

△삼성중공업 김효섭 조선소장이 기자단 브리핑 중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3신] 2일 수사본부는 김주수 거제경찰서장을 수사본부장으로 지방청 광역수사대 안전사고 전담수사팀과 광역과학수사팀 등 35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설치했다.

이재길 거제경찰서 수사과장은 "작업시 안전규정위반이 있는지 아직까지는 명백히 나타난 원인은 없다"며 "현장 감식을 통해 사고 발생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근로자, 감독책임자, 구조물 관련 전문가 진술 등을 조사해 엄정 조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일 오전 11시부터 삼성중공업 사고현장이 기자들에게 공개돼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고, 노회찬 국회의원(정의당 원내대표)과 여영국 경남도의원도 현장을 찾았다. 노 의원 등은 현장 방문에 이어 사망한 노동자들이 안치된 백병원을 찾을 예정이다.

권민호 시장과 김한표 국회의원도 오후 1시 30분께 현장을 찾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후 2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삼성중공업과 합동감식을 할 계획이며,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의 모든 공정에 대한 전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

2일 오후까지 사고 노동자는 사망 6명, 중상 3명, 경상 22명으로 파악된다.

△삼성중공업 타워크레인 사고 현장이 기자단에 공개됐다.

△노회찬(정의당), 우원식(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사고 현장을 찾아 "근로자의 날에 협력사 직원들을 일하게 하고, 휴식시간을 어기는 등 현장관리에 잘못이 있었다"며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삼성중에 있다"고 말했다.

△크레인이 덮친 휴게실 현장 확인을 요구한 우원식 의원과 국과수 현장감식 중이란 이유로 이를 거부한 김주수 거제경찰서장이 대치하고 있다.

△권민호 거제시장도 사고 현장을 찾았다.

[2신] 사고 발생 이후 사망자는 6명으로 늘어났고, 중상 5명, 경상 20명으로 사상자는 모두 31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1신]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 50분께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타워크레인이 전도되면서 건조 중인 구조물 위로 떨어져 현장 노동자 5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타워크레인과 골리앗크레인이 충돌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당국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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