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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고교생 25% “최저임금도 못받아”거제사회복지포럼·최양희 시의원, 고교생 아르바이트 현황 조사 결과

거제지역 고교생들 중 아르바이트에 나선 청소년 25%는 최저임금도 못 받는 등 열악한 처우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 내용은 거제사회복지포럼과 최양희 시의원이 지난해 연말 도내 최초로 청소년들의 노동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거제지역 고교생 전원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현황을 조사한데 따른 것이다.

거제사회복지포럼과 최 의원에 따르면 거제지역 10개 고등학교 전교생 9000여명 전체를 조사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30일일부터 12월 6일까지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주요 조사내용은 아르바이트 경험 유무, 아르바이트 경험 업종, 아르바이트 시급 및 처우, 아르바이트 부당처우 경험 등이다.

조사결과, 거제지역 고등학생의 34%정도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으며, 이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청소년들이 최저임금 이하의 처우를 받은 경험이 있는걸로 확인됐다는 것. 응답 청소년 90% 정도가 주휴수당, 야간수당을 받지 못하거나 알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구체적인 조사결과는 24일(금) 오후 7시 거제사회복지포럼 3월 정기포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거제지역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와 발전방향’이란 주제의 이번 정기포럼은 거제교육지원청 뒤편 거제청소년문화센터 2층에서 열린다.

전의승 기자  zes2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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