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갑수)는 지난 9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 및 빨래 등 주거환경개선지원서비스를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과 고현동주민센터 사회복지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해 집안 곳곳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윤갑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위기가정 등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시스템을 자체 마련하는 등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