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량초등학교는 지난달 24~27일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행복누리 문화축제’를 열었다. 이번행사는 보여주기 위한 학예회에서 벗어나 다양한 테마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문화제를 만들었다.

24일 저녁에는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콘서트’, 27일은 모든 학부모를 초청해 ‘꿈끼발표회’를 열어 다양한 체험활동과 예술동아리 활동으로 한 주 동안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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