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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면은 삼성중공업 봉사단체 ‘산울림(회장 문명선)’이 지난 20일 효촌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산울림은 이날 청소년 봉사단원 등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마을 정자를 색칠하고, 주변 담벼락을 새로 단장했다.
문명선 회장은 “앞으로 연초면 시가지 환경정화는 물론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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