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동장 박병한)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지역의 ‘무더위 쉼터’ 6곳을 방문해 에어컨과 선풍기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폭염 시 행동요령 안내문과 홍보 물품(토시)을 전달하고, 주민들에게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시간에는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박병한 고현동장은 “불볕더위가 누그러들 때까지 수시로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