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지회 출범식 겸해

중견 봉사단체로 자리잡은 ‘청년비전 22(회장 옥대석)’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고현 웨딩블랑 2층 그랜드홀에서 ‘제5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해마다 지역 장애인들을 초청해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어 청년비전 22의 주요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청년비전 22 주최로 아주동지회가 주관하며 이날 행사에서 아주동지회(지회장 김은숙) 출범식도 겸할 예정이다. 웨딩블랑, 상문동발전협의회, 경희한의원, 삼거동녹색농촌체험마을, 거제유기농영농조합 등이 후원한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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