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오케이아시아 통영지점(지점장 정순례)은 지난 15일 사등면사무소(면장 이재현)를 방문해 부식품(김세트 60개, 햄세트 56개, 참치캔세트 30개 등) 3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정순례 지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 지점장은 이재식 사등면 군령포 이장의 배우자로 지난해 말 전기요 50개를 기탁한 데 이어 두 번째 물품 기탁이다.

이재현 사등면장은 “성품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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