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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산 김장수 작가 ‘小品展’12일까지 거제시청 도란도란 쉼터 전시

경남을 대표하는 서예대가인 후산 김장수 작가의 ‘소품전(小品展)’이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거제시청 도란도란 쉼터에서 열린다.

이번 소품전은 평소 지역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유하 양진석(국산공인중개사) 씨가 수준 높은 서예작품을 시민과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김 작가에게 전하면서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품전이란 규모가 작은 예술작품을 이르는 것으로 이번 전시회에선 김 작가의 글씨가 돋보이는 소품 38점이 출품 됐다.

전시된 작품은 한문, 한글로 시와 한자격언, 그림을 두루두루 섞어 김 작가 특유의 화법과 글씨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한국화의 대가인 거제출신 녹산 구자옥(녹산화실) 선생과 난(蘭)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진 양진석 씨의 작품도 함께 어우러져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전시회를 구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30여 년 동안 통영에서 서예학원을 운영한 김 작가는 근원 김양동 작가의 가르침을 받아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및 대한민국서예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함안의 ‘갤러리 아라’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남망산공원 내 ‘통영문화회관’ 표지석, 강구안 ‘통영문화마당’ 표지석, 세병관옆 ‘景武堂’ 현판, 박경리 작가의 ‘사마천’과 ‘양극’ 시비, 청마 유치환 선생의 ’행복’과 ‘향수’ 시비, 통영경찰서 ‘통영경찰’ 표지석, 통영여객선터미널 광장 ‘통일시비’, 통영 도남동 유람선 터미널 앞 ‘바다의 꿈’ 레이즈 탑, 세병관 뒤편 12공방 현판, 경부당 현판 및 실내 이순신 장군 어록, 공내헌 현판, 발취헌 주련 등 많은 휘호를 남겼다.

최대윤 기자  crow112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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