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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금명 - 조주석 씨칭찬합시다 100 - 칭찬은 삶의 활력소이자 관심

칭찬합시다 99번째 주인공인 새장승포교회 노인복지센터 이숙희 센터장은 100번째 주인공은 ‘반백의 머리카락에 온화한 미소가 넘치는 중년’이라고 소개했다.

취재를 위해 주인공을 만난 곳은 거제가 아닌 통영시 도산면에 위치한 한 조선 관련 중소기업이었다.

99번째 주인공의 설명처럼 이번 주인공 조주석 씨는 멀리서부터 ‘저 사람이다’란 생각이 들 정도로 밝은 미소가 매력적이었다.

조 씨는 거제 지역 복지시설 건립활동과 장애우 봉사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작은예수의 집, 파랑포 안나의집·작은예수의집, 실로암, 베데스다의 집 등 모두 조 씨의 손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다. 지금도 도로 확장으로 이전해야 할 상황에 처해진 작은예수의 집 고현분원의 이전 추진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또 거목회, 금싸라기장학회(설립 및 자문위원), 통영자원봉사협의회(부회장), 건강지킴이, 금명사회봉사단(운영국장)의 일원으로 거제뿐만 아니라 통영에서까지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봉사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받은 공로패나 상장은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든 조 씨지만, 봉사활동에 대한 열정만큼은 변함이 없다. 지금도 거제와 통영지역 복지시설 6곳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조 씨의 열정이 느껴진다.

특히 조 씨는 평소 자기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주변에 알리고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칭찬이 자자하다. 또 지인들은 조 씨를 가진 수많은 봉사활동 경력보다도 늘 밝고 남을 위하는 마음이 빛나는 사람이라고 평했다.
릴레이 형식인 ‘칭찬합시다’ 코너의 특성상 다음 칭찬대상자에 대한 인터뷰를 해야 하지만, 조 씨는 앞서 인터뷰한 99명의 주인공과는 달리 ‘칭찬’하는 사회에 대해 물었다.

조 씨는 “칭찬은 삶의 활력소 같다”며 “칭찬은 좋은 점만 이야기하는 것보다, 때론 그 사람에 대한 조언조차 칭찬이 될 수 있고 칭찬의 시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조 씨는 또 “‘칭찬합시다’ 코너가 그동안 숨겨진 봉사자나 잘 알려지지 않은 미담에 대해 소개하는 유익한 기사였다”면서 “지속적인 연재가 이뤄졌으면 한다”고도 했다.

※지난 2012년 10월 시작된 ‘칭찬합시다’ 코너가 100회를 맞아 재정비를 위해 잠시 쉽니다. 칭찬합시다 101번째 주인공부터 릴레이가 아닌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통해 게재할 예정입니다.

최대윤 기자  crow112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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