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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킴이 봉사단 정동순 회장칭찬합시다 98 - 봉사를 위해 태어난 사람

"시작은 남을 위해서 하는 것 같아도 결국엔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게 봉사활동이란 생각이 듭니다”

올해로 22년째 거제 지역 곳곳을 누비는 열혈 봉사로 이름을 떨치는 봉사단이 있다. 지난 1994년 거제수지침자원봉사단으로 시작해 지난해부터 단체명을 바꾼 ‘건강지킴이 봉사단’이다.

건강지킴이 봉사단은 21명 회원 모두가 가족 같이 우애가 깊고, 다양한 자격증과 재주로 열정적인 봉사를 펼치는 단체로 정평이 나 있다. 오늘의 주인공은 이 단체의 수장인 정동순 회장이다.

지인들은 정 회장을 ‘봉사를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고 평한다. 어떤 여건에서도 봉사를 위해서라면 언제든 힘을 보태는 정 회장의 평소 행동 때문이다.

또 어떤 환경 속에서도 특유의 열정과 밝은 성격으로 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능력자이기도 하단다.

정 회장은 봉사활동에는 장애물이 없다고 한다. 아픈 몸을 이끌고 봉사활동을 나서는가하면, 휴가까지 반납하면서까지 쉼 없이 봉사활동을 이어가기 때문이다.

지난 세월호 사건 때에는 휴가까지 내가며 개인 봉사를 다녀왔고, 몇 년 전에는 캄보디아에 우물파기 봉사활동도 다녀올 정도로 정 회장의 봉사활동 욕심은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정 회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3개 단체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고, 특기(보건소 근무)를 살려 매월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간이선별검사를 무료로 해드리고 있다.

정 회장은 “몸이 아플 때가 있었는데, 봉사활동을 나가지 못하니 불안했다”며 “사람들과 어울리고 나보다 힘든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다는 게 행복한 일이란 걸 알았고,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을 이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대윤 기자  crow112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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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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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칼 2015-05-12 18:38:50

    이 시대를 대표하는 행복,사랑의 전도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많은 분들이 정여사님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삭제

    • 오스칼 2015-05-12 18:33:35

      옆에서 늘 지켜보아온 정여사님은
      늘 한결같았습니다.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도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온정을 쏟으십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진정한 휴머니스트의 2진정성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분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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