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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한적십자 고현봉사회장 이무임 씨칭찬합시다 90 - 나눔으로 연 새 인생

지역 내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하다보면 봉사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일이 마음에서 시작한 봉사가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으로 비춰지는 일이다.

그들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 봉사에 익숙하지만 꾸준한 봉사자들에서 나온 미담사례들은 어떤 경로로든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인도 애써 자신이 활동하는 봉사활동에 대해 애써 말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무임 전 대한적십자 고현봉사회장은 20여 년 동안 남몰래, 그리고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지역 사회 곳곳에 알려지게 됐다.

이 씨가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는 식당을 운영하던 당시 교통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긴 일이 있고 부터다.

이 씨는 병원을 퇴원하면서 다시 태어났다는 마음으로 남을 위해 좀 더 봉사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단다.

식당을 운영하면서도 지역 사회복지 시설에 음식 나눔 봉사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간접적인 봉사는 했지만, 교통사고 이후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고현성당 내 봉사활동을 비롯해 대한적십자 봉사활동이나 신현농협주부대학 봉사활동, 그리고 장애인 시설이나 사회복지단체 시설을 방문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일은 이 씨의 일상이 된지 오래다.

이 씨는 음식 솜씨가 좋은 것으로 성당이나 봉사단체 회원들 사이에 정평이 나 있다. 그리고 이 씨의 음식 솜씨는 각 종 봉사활동 현장에서 빛을 발한단다.

이 씨는 “남몰래 봉사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았는데 이렇게 칭찬을 받아 송구하다”며 “앞으로 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윤 기자  crow112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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