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동장 김인태)은 지난 23일 마전동 주부민방위기동대(회장 차선옥)와 함께 비상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들이 활용할 시설을 완벽히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마전동 관내에 소재한 대피시설 4개소와 급수시설 1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안내판 부착 여부 및 주변 청결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시설관리가 미흡한 일부 시설에 대하여는 조속히 개선키로 했다.

시설 점검 후 가진 간담회에서는 생활 속 안전수칙 홍보와 주민 안전지킴이로서 관내 안전시설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적극적인 재난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전동을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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