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간식 제공

능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자)는 지난 19일 능포동 큰빛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정복)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빵과 우유 등 간식을 제공했다.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로하거나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따뜻하고 쾌적한 능포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춘자 새마을부녀회장은 “ 새싹 같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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