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주민자치위원장 등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경상남도주민자치회 창립총회에서는 상문동주민자치위 박효연 간사도 감사에 선출됐다.

경상남도 주민자치위원회는 전국의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 지도자, 주민자치 관련 학자 등이 연계해 주민들의 지역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임혜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상문동민이 주인이 되는 살기 좋은 마을을 구축하고 거제시 뿐 아니라 경남으로 나아가는 진취적인 위원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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