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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포 ‘돌핀파크’ 3월 중 개관오는 28일 개관 예정…돌고래 체험장으로 운영

일운면 지세포 다기능어항에 돌고래 체험장이 들어선다. 돌고래 관련 시설로는 국내 8번째 개관이며, 경남에선 처음이다.

거제시는 ㈜거제씨월드(대표 림치용·싱가포르)가 추진하는 ‘돌핀파크’가 오는 28일 개관할 예정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100% 민자 사업으로 지금까지 150억 원 정도가 들어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돌핀파크는 7342㎡ 규모의 3층 건물로 수조 12개(체험용 6, 검역용 6)를 갖추고 있으며, 여러 체험 프로그램에 쓰이는 돌고래 20마리(흰돌고래 4, 큰돌고래 16)로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8마리를 들여왔고, 12마리는 개관 전에 수입할 거라는 게 시 담당 부서 쪽 설명이다.

입장료는 어른 1만 5000원, 청소년 1만 2000원(이상 예정가격). 거제시민은 30% 할인되며, 65세 이상 노인과 유아(36개월 미만)는 무료다.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운영.

시 관계자는 “환경단체 등의 반발로 사업 계획을 애초 돌고래 공연장에서 체험장으로 바꿨다”면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학습(조련사·돌고래와 함께 수영하기 등)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는 서울 2곳, 제주 3곳, 여수·울산 각 1곳 등 모두 일곱 군데의 돌고래 관련 시설이 있다. 이 가운데 울산(체험장)을 제외한 나머지 6곳은 돌고래 공연장이다.

조행성 기자  saegeoj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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