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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포로수용소 테마파크 ‘이번엔 진짜 개장’10월 1일 개장, 26일부터 30일까지 무료운영

예산부족으로 난항을 겪어왔던 ‘포로수용소 테마파크’가 오는 10월 1일 정식 개장한다.

체험시설 부족을 지적받아 오던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거제시에 따르면 ‘포로수용소 테마파크’는 전쟁포로 테마를 활용한 세계유일의 테마파크로, 일반인과 청소년들에게 전쟁의 피해와 참상은 물론 평화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역사교육과 문화관광을 위한 체류ㆍ체험형 관광지가 될 전망이다.

‘포로수용소 테마파크’는 기존 관람위주의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시설과 달리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시기술 및 4D영상매체를 바탕으로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 및 체험시설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로수용소 테마파크에 주요시설은 세계평화미래관(평화전시관, 4DFX극장), 어린이평화정원, 평화수호대, 평화탐험 체험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150석 규모의 국내 최초 4D영상관인 세계평화미래관 - 4DFX극장과 테마를 이용한 워크크스루 형식으로 한국전쟁 상황을 공간이동을 통해 생동감 있게 체험 할 수 있는 평화탐험 체험관은 기존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체험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 평화의 소중함 및 세계평화 수호의 의미 전달하는 평화전시관, 유아 및 어린이의 놀이?휴게 공간인 어린이평화정원, 슈팅 건을 통한 오락시설인 평화수호대 등도 새로운 볼거리다.

‘포로수용소 테마파크’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을 위해 무료운영(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입장료 징수)한 뒤 10월 1일부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에 운영권을 넘긴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의 볼거리가 부족 및 노후시설에 따른 관광객 감소를 염려해 지난 2006년부터 고현중학교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새로운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당초 거가대교 개통에 맞춰 완공예정이었던 포로수용소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사업비 부족으로 개장이 계속 지연돼 왔었다.

최대윤 기자  crow112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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